언제 비자가 필요한가요?
미국 입국을 위한 ESTA 승인이 적용되지 않을 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 비자 면제 국가가 아닌 항공사를 통해서 미국에 입국하려 하는 경우
- 90일 이상 미국에 방문하려 하는 경우
- 본인이 미국 이민법 212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경우, 비이민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 단기 관광 혹은 사업 외 목적으로 미국을 여행하는 경우.
비자는 ESTA와 같지 않다는 점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STA에 있어 단연코 가장 중요한 사항은 비자 면제 국가의 국민만이 여행 허가의 형식으로 ESTA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의 규제 하에 여러분이 비자 면제 국가의 국민이고 미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비자를 취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유형의 비자는 ESTA가 이용될 수 없는 모든 경우에 필요할 것입니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의 규제는 비자 면제 국가의 국민만이 ESTA를 이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 90일 이상 미국을 여행하는 경우
- 관광, 환승 혹은 사업 상의 이유로 방문하는 경우
- 비행기 혹은 배로 입국하는 경우
예를 들어, 여러분이 비자 면제 국가의 국민이지만, 미국에 90일 이상 체류할 계획이라면, 비자를 취득하셔야 합니다.
즉, 여러분이 ESTA로 미국 여행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규제 하에 ESTA를 항상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어떻게 ESTA가 이용되는지에 대해서 확실하지 않고 다른 상황에서 비자를 취득할 수 있다면, 당사 전문가에 문의해주시면 무비자 미국 입국에 대한 모든 질문을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일부 사례의 경우, 어떠한 사유로 ESTA가 승인되지 않을 때, 비자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유는 다양할 수 있으나, ESTA 신청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 비자 취득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은 언급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사실입니다.
다음에 미국을 방문할 때 ESTA를 이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당사 블로그 섹션 혹은 자주 묻는 질문 섹션에서 무비자 여행에 대해서 더 읽어볼 수 있습니다.